경남 거창군 북상면은 군에서 실시한 2018년 새마을운동 우수마을 평가에서 북상면 당산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돼 일천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거창군에서 읍·면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의 사회공동체운동, 환경공동체운동, 마을 공용시설과 사업실적 관리, 주요사업 활동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평가단을 구성해 엄정하게 심사한 후 추진실적이 우수한 마을에 시상했다.
당산마을은 지난 1년간 사랑의 폐비닐 수거, 폐품분리작업, 공동풀베기, 홀씨사업 등 환경 정화활동에 힘써왔다.
또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각종 경로잔치, 상공회의소와 자매결연, 8.15 행사, 여왕의 날 행사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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