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섭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정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일자리 창출에 전력하겠다”고 역설했다.
유 당선자는 "인수위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며 “'인수위’라는 말 대신 ‘시정 소통 위원회’라 칭하겠다. 시민을 위한 시정 , 소통하는 시정을 기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캠프의 참모들은 ‘시정 소통위원회’에서 배제하고 명망있는 전문가 그룹 위주로 꾸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섭 캠프는 오후 4시에 해단식을 갖고 선거운동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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