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선산읍에 사는 A(여·56)씨와 양포동에 사는 B(25·)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상주시 소재 한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B씨는 대전에 사는 지인과 접촉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지역 80·81번째 확진자다.
구미시 관계자는 "두 사람을 포항의료원으로 이송하고 동선을 파악한 뒤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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