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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코로나19 공포' 추가 확진자 연이어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주시 전역 확대'

▲주낙영 경주시장,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에 따른 대시민 브리핑 모습 ⓒ경주시

경북 경주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84명으로 늘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84번째 신규 확진자는 경주시 성동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8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지난 11일 경주서 67번 확진자 발생 이후 10일 동안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주시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19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경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과 아파트 내 헬스장, 목욕탕 등 부대시설을 다음달 4일까지 전면 운영 금지하고, 어린이집·유치원도 다음달 4일까지 휴원 조치했다.

이어 경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 진정을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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