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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28일 의장보궐선거 실시...합의추대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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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28일 의장보궐선거 실시...합의추대 가닥

ⓒ프레시안(김성수)

온주현 전북 김제시의회 전 의장이 의원직을 공식 사퇴하면서 공석 상태인 시의장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김제시의회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후반기 시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한다.

현재 김제시의원의 정원은 의원직을 사퇴한 온주현 전 의원과 '불륜 스캔들'로 제명된 유진우, 고미정 의원을 제외한 총 11명이다.

11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7명이고, 무소속 의원이 4명이다.

김제시의원들은 지난 후반기 의장단 선거 이후 의회 이미지의 실추 등을 우려 이번 보권선거에서 만큼은 추대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에서 김영자(가선거구) 의원이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지난 7월 17일 열렸던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에서 선거 직전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후반기 의장에 다시 도전한 온주현 전 의원이 7표를 획득해 당시 민주당 의장 후보로 나선 김복남 의원을 1표차로 따돌리고 의장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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