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익산에서 20대 군인 2명이 방위산업전시회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 금마에 있는 육군 제7557부대에서 20대 군인 2명이 이날 오전 10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방위산업전시회에 다녀온 전북지역 277번째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277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방위산업전시회(일산DX코리아) 관련 접촉자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북에서는 '방위산업전시회'발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총 5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들은 전북지역 296·29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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