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익산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다.
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에 거주하는 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384번째 확진자는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인 뒤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또 익산에서 확진된 전북 385번째 확진자는 320번째 확진자 자녀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달 30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고, 격리기간 중 양성이 나왔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38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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