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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온두레공동체 예비학교 운영...공동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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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온두레공동체 예비학교 운영...공동체 역량 강화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기 위한 전주형 공동체 사업인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공동체 회원 역량강화에 시동을 건다.

20일 전주시와 전주시 공동체지원센터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노송동 소재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공동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온두레공동체 예비학교'를 운영한다.

온두레공동체 예비학교에는 디딤-마을 11개를 비롯해 디딤-소규모 44개와 이음 20개, 희망 11개, 아파트 13개 등 99개 공동체가 참여한다.


시는 이들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구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온두레공동체 활동 시 필요한 사업계획서 컨설팅과 회계 교육 등 접수부터 정산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한편 올해 75개의 공동체를 육성할 계획을 세운 전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올해 온두레공동체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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