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는 인풋과 아웃풋이 바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인풋에서 아웃풋으로 가는 경로가 거의 무한하다. 이 경로에서 생기는 것이 상상력이다.(전두엽의 역할이다)
창의력은 다양한 인풋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풋과 인풋들이 뇌에서 시로 충돌하고 상호작용하게 섞이게 만들어야 한다. 이상한 것이 새로움을 만드는 단초다. 이상한 것을 살펴보자.
창의성이란 이미 존재하는 것에서 변형 개조하는 것이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게 아니다. 지식도 물건도 모두 그렇다. 고로 완전히 자기만의 것도 없다, 주위사물 공기 냄새 빛과 감정 모두 외부 것에서 얻은 인풋을 통해 뇌에서 재조합한 것이다.
아웃풋의 재조합 개조 변형은 뇌에서 인풋과 아웃풋에서 일어나는 신경계의 수많은 소통에서 뇌 속 정보가 개조 재조합 변형 되었다는 걸 의미한다. 우리는 그것을 창의성이라 부른다. 이상한에서 나온 특별한 무언가가 맞을 것이다. 사물도 뇌 속에서도 무에서 유가 나온게 아니다.
그래서 창의성은 구 체계나 범생이들에게는 속박이 되는 사례가 많다. 앞서가는 것, 모험하는 것, 시도하는 것 이 모든 것이 두렵고 이상한 것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도덕과 윤리라는 틀에 묶여 있지 않은 경우도 있어 사회적으로 경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런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창의성과 상상력이 행복의 원천이다. 과학자 문화 예술 음악 기술자 요리사 등의 창작자들 상상력이 이들의 생과 삶을 결정 짖는다. 창의성에 숙달된 뇌는 인풋도 아웃풋도 달라지게 된다. 이런 특화된 생각(뇌)을 실현하면 현실에선 특화에 따른 보상이 따른다, 그러나 특화에 따른 비용은 필수적이다. 실패다.
창의성은 경계룰 허무는 것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난못해, 수치심, 부끄러움의 칼 날 위에서 창의성은 결정된다. 그리고 이전에 격은 실패라는 잿더미에서 나온 것이다.
연결을 확장하는 배움, 빨리 배우는 것은 참여할 때다. 수학을 미술 참여로 과학을 음악 창작으로 전혀 연관 없을 것 같은 학습 참여로 창의력을 주관하는 뇌에 다양한 인풋을 주어 뇌 연결의 시각적 공간적 의미적 뉴런들의 연결을 활성하는 다양한 참여와 집중의 학습 방법도 있다. 창의성 학습 방법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과 모험을 즐겨야 뇌의 연결이 활발해진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창의성이 인생을 바꾼다. 사피엔스가 현대를 만든 건 동굴 밖으로 나온 모험에서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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