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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군항제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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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군항제 전면 취소

방문 자제 당부 ... ‘시민안전 최우선’

창원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표 봄 축제인 진해군항제 취소를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차량 관람 방식, 온라인 축제 병행 등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는 축제 개최 방향에 대해 고심했다.

하지만 현재 대규모 사업장과 가족 모임 등 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이같이 취소키로 했다.

▲창원시청 전경. ⓒDB

또한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세, 봄철 활동량의 증가, 그리고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유행 차단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전면 취소 결정을 했고 2월 중 축제 개최에 대한 진해구민 대상 설문조사와 단체장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도 적극 반영한 결과다.

시는 군항제 취소에 따라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 등 편의시설은 일절 제공하지 않느다.

아울러 불법 노점상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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