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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1년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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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1년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추진

낙산사, 하조대 재선충병 등 총 9억5천만원 투입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양양군 지역 내 유형문화재는 총 36점으로 국보1점, 보물9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18점, 도지정문화재 총 18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정비하고 있다.

▲양양군은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보수·정비에 나섰다. ⓒ양양군

올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는 국·도비 포함 총 9억5천만원을 확보해 진전사지 삼층석탑 주변 문화재 발굴조사 1건을 실시하고, 문화재 정밀실측 사업으로 명주사 부도군에 대해 추진한다.

또한 낙산사와 하조대의 재선충병 등 병충해 방지사업과 명주사 요사채 보수, 진전사지 법당 단청보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문화재청의 보수지침에 따라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용을 승인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정 신속 집행 및 연중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유길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중요한 사업으로 소중한 지역 문화재가 보존‧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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