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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추진협, 동서고속도 조기착공·완전개통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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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추진협, 동서고속도 조기착공·완전개통 건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 해결 간담회 참석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 최승준 정선군수)는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동서고속도로 현안 해결 간담회에 참석해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완전 개통 등 낙후된 폐광지역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진선미(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갑 국회의원)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허영(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국토교통위원, 최승준 정선군수, 김양호 삼척시장, 류태호 태백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승준(정선군수)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장과 김양호 삼척시장, 류태호 태백시장, 최명서 영월군수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동서고속도로 현안 해결 간담회에서 진선미 위원장, 허영 위원과 함께 동서고속로 조기착공 및 완전개통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정선군


최승준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장은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된 제천~영월 동서고속도로 구간의 타당성조사 및 설계용역 추진을 위한 국비 65억 원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영월~삼척 구간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 중점추진사업 반영과 타당성조사 용역을 위한 2022년도 국비 20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최 군수는 동서6축 교통망 완성과 낙후된 강원 폐광지역 교통여건 개선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 도모하기 위한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완전 개통에 대한 타당성과 당위성을 피력하고 “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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