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국 하오츠(중국집) 대표는 18일 강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원행 신부)을 찾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8월 후원 행사 일일 중국집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71만 원을 전달했으며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8월 후원 행사 일일 중국집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 71만 원을 전달했으며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창국 하오츠 대표는 복지관으로부터 대상자 추천을 받아 90만 원 상당의 가족 외식권을 지역 내 결손가정 20가구에 전달하고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방문 식사와 포장, 배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했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원행 신부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맛있는 음식과 후원금을 전달해준 중국집 하오츠 대표 및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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