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삼화지구 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으로 추진한 허벌리스트 2급 과정(허브를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을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벌리스트 2급 과정은 지난 8월부터 6주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장 소독은 물론 칸막이 설치와 필수 마스크 착용 후 교육했으며 백신 미접종자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교육에 참여하도록 했다.

교육은 삼화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함께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허브개론, 허브의 수확 및 추출, 허브 각론과 활용 등의 강의들로 구성됐으며, 마지막인 6주차에는 허벌리스트 2급 자격증 시험을 시행했다.
장인대 도시재생과장은 “동해시 삼화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역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있을 도시재생사업 교육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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