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창절사(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7호) 대제가 9일 영월읍 영흥리 창절서원(원장 정태교)에서 최명서(초헌관, 가운데) 영월군수, 손경희(아헌관) 영월군의회 의장, 손경철(종헌관) 단종제례보존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영월 창절사는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해 피살되거나 절개를 지키던 사육신인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와 호장이었던 엄흥도, 박심문, 정조 15년(1791) 생육신 중 생육신 중 김시습·남효은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매년 10월 9일 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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