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남부 선교원발 연쇄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5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545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 2명, 중구 1명 순이며 이 가운데 1명은 남부 선교원 관련 확진자로 해당 선교원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 2명은 현재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동선을 파악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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