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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올해 최고의 시책은 ‘종합청렴도 전남 22개 시군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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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올해 최고의 시책은 ‘종합청렴도 전남 22개 시군 중 1위’

올해 보성군을 빛낸 최고의 시책에 기획예산담당관의 ‘국민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전남 22개 시군 중 1위’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보성군은 27일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우수시책과 성과 중에서 각 부서에서 추천한 25건의 대표적인 시책에 대해 800여 명의 전 직원 선호도 조사와 부서장 및 외부평가단들의 심사를 통해 ‘2021년 보성을 빛낸 군정 베스트 10’을 선정 발표했다.

▲보성군이 2021년 한 해를 빛낸 군정 BEST 10을 선정했다(왼쪽-기획예산담당관, 오른쪽-보성군수)ⓒ보성군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으며 전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밖에 선정된 10대 우수시책으로는 △주민 주도형 보성600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산업진흥 유공 전국유일 국무총기기관 표창) △생태하천복원으로 보성읍의 중심 동윤천 변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집단면역 목표치 70% 조기달성 △‘걸어서 장도까지’ 벌교~장도간 통합관광 테마로드 조성, 476억 원 규모 국비 확보 △나가자 세계로! 한국의 갯벌(보성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코로나19 보성군민과 함께 이겨내겠습니다! 보성군 긴급재난 생활비 지급 △산림분야 근로자 투입, 오봉산 구들장 발굴복원(우마자길) 발굴 복원, 해평호수 십리길 조성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군 종합 평가 ‘대상’ 수상 △ 보성 벌교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발맞춘 갯벌 복원, 식생 조림, 탄소중립 등 300억 규모 신규 국비사업 발굴 등이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 군정 BEST10은 지난 1년 동안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으로 이룩한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더욱 새롭고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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