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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33인 마을활동가 이야기 담은 ‘온리동구 사람책 도서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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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33인 마을활동가 이야기 담은 ‘온리동구 사람책 도서관’ 발간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돼온 마을활동가 인터뷰를 엮어 책으로 펴냈다.

4일 동구에 따르면 마을활동가 및 마을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온리동구 사람책 도서관 VOL.1’(부제 ‘동구 마을활동가 33인의 빛나는 이야기’)이 발간됐다.

▲온리동구 사람책 도서관ⓒ광주시 동구

‘온리동구 사람책 도서관’은 마을 자원을 자료화하는 동시에 동구 마을활동가의 소속감 및 마을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인터뷰는 청년 마을활동가가 직접 마을 현장을 돌며 마을 현장 곳곳에서 열정을 쏟아온 마을활동가들을 취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를 이끌어 온 마을활동가 33인을 대상으로 ▲주민이 함께 모여 마을의 꿈을 키우는 주민자치 ▲복닥복닥 소통하며 나눔의 꽃을 틔우는 마을사랑채 ▲함께의 가치를 전하며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마을활동가 ▲네모의 벽을 넘어 하하호호 행복가득 웃음꽃 피는 아파트공동체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일상이 즐거운 문화예술공동체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잇는 마을코디네이터 활동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이웃과 마을이 있는 사람 중심 마을공동체’ 조성에 누구보다 앞장서 주신 마을활동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과 이웃 안에서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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