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와 광주복지연구원이 손을 잡고 광주광역시 외국인 이주민 실태를 조사하고 외국인 이주민에 대한 정책 수립을 위해 협력하여 공동사업을 발굴하는데 함께 하기로 하였다.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김경학)는 4월26일 광주복지연구원(원장 김만수)과 이주민 정책 개발 및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공동 개발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앞으로 △이주민 분야 정책개발 및 연구의 공동 수행 △이주민 건강증진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이주민 문화 사업의 효과성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이주민의 인권보호 및 사회 참여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통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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