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협회장 심희택)는 오는 30일까지‘경북ICT이노베이션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은 협회가 수행 중인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4차산업을 선도할 지역 인재들과 전문가를 매칭해 성공적인 취·창업 지원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북, 강원, 대구에 주소를 두고 AI(인공지능)·BC(블록체인)·SW(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기술개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 취·창업자, 교육생, 대학생 등 2~4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협회는 최종 6팀을 선발해 소정의 활동비, 동아리실 대여, 외부 기술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선발된 인원은 전문가 매칭 후 6~9월 3개월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의 기획 등 향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연구·개발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희택 협회장은 “4차산업관련 예비 취·창업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역의 관련 산업 및 인재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ICT융합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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