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19일 동우화인켐㈜에서 평택 성육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육원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성육보육원에 전달, 보육원에 입소 중인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월 경기사랑의열매와 평택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동우화인켐은 매년 평택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사업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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