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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장 문인 후보, 특·광역·기초단체장 최고 득표율로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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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장 문인 후보, 특·광역·기초단체장 최고 득표율로 재선 성공

특․광역․기초단체장 최고 득표율 84.27% “초당적, 초지역적 열린 마인드로 북구 발전 노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쓰라린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자치단체장 후보의 소식도 있다.

민선 8기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에 더불어민주당 문인 후보(63세)가 특․광역․기초단체장 최고인 84.2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인 광주 북구청 당선인 ⓒ광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북구청장 문인 당선인은 2일 “민선7기 더불어 잘사는 행복 북구 기반을 다진 4년에 이어, 민선8기 더 살기 좋은 북구 완성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선거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상대후보(국민의힘)에게도 위로의 말을 잊지 않은 문 당선인은 “앞으로 초당적, 초지역적 열린 마인드로 북구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당선인은 “구민 여러분의 품격 있는 선택에 구민 누구나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건설로 보답하겠다”며 “민선7기 발전상을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 ‘공정․배려의 포용복지 도시’, ‘소통․참여의 생활품격 도시’, ‘지속발전 녹색도시’, ‘4차산업 선도 미래지향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문 당선인은 “행정전문 생활정치가로서 민선8기 도약하는 행복북구를 위해 43만 북구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며 “앞으로의 4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선에 성공한 문 당선인은 제20회 기술고등고시에 토목직렬 수석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하였고, 중앙부처, 광주광역시 등 31년을 공직에 몸담으며 수많은 굵직한 현안들을 무리 없이 수행해왔다. 이후 민선7기 북구청장으로 당선돼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지난 4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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