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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오월첫동네 플리마켓’ 지역 상권 회복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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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오월첫동네 플리마켓’ 지역 상권 회복 도모

전남대학교,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주민들이 참여하여 공연·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광주 북구청이 지역경제와 상권 회복을 위해 전남대학교와 주민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서 플리마켓을 연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신흥로(미니스톱 신흥점~모아아파트 방향) 일대에서 전남대학교와 함께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 북구청 플리마켓 ⓒ광주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인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은 전남대학교,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상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다.

행사장에서는 소상공인, 청년, 친환경 공예품 제작 업체 등 3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제로웨이스트(생활쓰레기 최소화)’가 주제인 만큼 업사이클링 상품, 천연 소재 생활용품 등이 판매된다.

또한 도시재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디퓨져, 에코백 만들기), 플라워, 칼림바, 청년 정책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야금, 타악, 보컬, 버블・벌룬쇼 등 문화예술공연도 열린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전남대학교, 주민과 함께 지역경제와 상권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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