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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통과 퓨전 넘나드는 ‘지역 명소 활용 힐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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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통과 퓨전 넘나드는 ‘지역 명소 활용 힐링 콘서트’

숨은 명소에서 예술인들과 소통하는 무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보성의 숨은 명소에 예술인들이 나서서 이야기와 추억을 입힌다.

보성군은 오는 25일부터 ‘지역 명소 활용 힐링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아름다운 보성 알리는 ‘지역명소 힐링콘서트’ ⓒ 보성

‘지역 명소 활용 힐링 콘서트’는 6월 25일 문덕면 서재필기념공원을 시작으로 7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보성 지역의 숨어있는 명소를 관광객을 비롯한 군민들과 공유하고, 코로나19로 공연 기회가 줄어들었던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한다.

1시간가량 진행되는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흥겨운 가요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국악에서 퓨전국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술 전시와 가훈 쓰기, 시낭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사)한국예총 보성지회 서정미 회장은 “보성예총의 4개 협력단체와 7개 특별단체가 총출동하는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서 지역 명소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대면 행사로 진행되며 유튜브 ‘한국예총 보성지회’ 채널을 통해 녹화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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