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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 정권, 분화에서 분열의 길로…국정개입으로 번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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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 정권, 분화에서 분열의 길로…국정개입으로 번질 수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권이 분화에서 분열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문자 파동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모든 언론이 1면으로 끌고 나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영부인과 정권 2인자 간의 권력투쟁 폭로정치 등 음모가 횡행다"며 "계속해서 전 비대위원의 내용도 폭로된다는 설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과연 영부인께서는 왜 이런 문자가 지금 공개되게 하셨을까. 무수한 문자가 오갔다는 설 등은 인사, 공천, 당무, 전당대회 개입으로 이어진다"며 "나아가 장관들께도 무수한 통화 문자설이 분분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흐름을 두고 "국정개입, 국정농단으로 번질 수도 있다"면서 "주고 받은 모든 문자를 김건희 한동훈 두 분은 즉각 공개하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영부인께서는 이제라도 사실관계를 밝히시고 대국민사과를 하시길 촉구한다"며 "대통령께서는 의문을 밝히는 차원에서라도 채상병 김건희 특검을 받아드리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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