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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의원 "전북지역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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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의원 "전북지역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 근거 마련"

재난관리자원의 통합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전북지역의 재난관리 자원을 통합관리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근거가 마련됐다.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1)은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41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전북특별자치도의 재난관리자원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재난관리자원의 종합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광역 및 개별 비축창고를 포함한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재난관리물품과 인력, 재산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김성수 전북도의원ⓒ

그 밖에도 △지역재난관리자원기업의 표시 △비축시설 보관 재난관리물품 △비용부담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 이용 등에 사항도 담겨 있다.

김성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재난관리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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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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