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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산업체 집단급식소위탁급식업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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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산업체 집단급식소위탁급식업 위생점검 실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점검

▲창원시는 25일 지역내 약320개 산업체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업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모습.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25일부터 4주간 산업체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업체 약320개소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청,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으로 편성·운영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상태,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여부, 지하수 살균소독장치 관리 점검 등이다.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손 씻기, 문고리, 손잡이 등 소독하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업무 배제 등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대형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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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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