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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44회 간호학과 학술제 '동아리 활동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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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44회 간호학과 학술제 '동아리 활동 전시'

특강, 논문·간호 질 향상 아이디어 수상작 등 발표

ⓒ마산대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39대 학생회 공감’이 주최하는 '제44회 간호학과 학술제'가 27일 대학 5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학술제는 간호학과 재학생과 교수 등 1,300명이 참여,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병원이 바라는 간호 인재상과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역량과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이날 학술제는 손명숙 변호사가 ‘사례로 알아보는 의료법’이란 주제의 법 윤리 특강으로 시작했다.

또 사례연구 부문 금상 수상자 4학년 정아현·정하은(4학년) 학생이 ‘ST 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Type 2 Diabetes mellitus’를, 논문 부문 금상 최문석·고서하·김가연·박다은·우소윤·이승주·장아영·조수민(3학년) 학생이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자기결정성 학습동기, 학습전이가 학습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간호 질 향상 아이디어 부문 금상 이유진(2학년) 학생이 ‘자동 멸균 장갑 착용기’ 등 수상작 발표를 했다.

이어 사례연구, 논문, 간호 질 향상 아이디어, 핵심역량 경진대회, 환자 안전 및 감염 예방 활동, 학과 홍보 Shorts 부문 수상자 총 65명을 시상했다.

또 마산대학 간호학과 선배인 삼성창원병원 박인순 간호본부장이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간호 현장 스케치’라는 주제의 산업체 인사 초청 특강도 가졌다.

이와 함께 간호학과 10개 동아리가 강의실에 부스를 마련해 지난 1년간 활동을 전시해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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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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