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의 로쉬카페가 2024년 하반기 ‘디지털 관광주민증’ 우수 혜택 업체로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에서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 식음, 쇼핑, 관람,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34개 지자체와 820여 개 관광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우수 지역과 혜택 업체는 연간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 건수와 홍보·마케팅 활동 등 각 기관의 활성화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번 우수 혜택 업체 선정은 관람, 체험, 식음료, 숙박의 4개 부문으로 이루어졌으며, 로쉬카페는 식음료 부문에서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우수 혜택 업체로 선정됐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연속으로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선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이탈리아 레스토랑 로쉬카페를 통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식음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로쉬카페는 정선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이탈리아 및 지중해식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참나무 숯 화덕에서 구운 나폴리 피자뿐만 아니라, 파크로쉬의 ‘웰니스’ 콘셉트에 맞춘 디톡스, 비타민 충전, 숙면을 테마로 한 웰니스 주스와 비건 고객을 위한 다양한 메뉴도 제공한다.
김나예 파크로쉬 부총지배인은 28일 “여행객들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우수 혜택 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정선의 우수한 웰니스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정선 지역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웰니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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