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마산대, '제5회 영어 말하기 경진대회' 성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마산대, '제5회 영어 말하기 경진대회' 성료

물리치료과 김혜빈 학생 최우수상 등 8명 수상

▲마산대학교가 28일 개최한 '제5회 영어 말하기 경진대회' 에서 이학진 총장(앞줄 오른쪽 5번째)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산대

마산대학교가 28일 오후 대학 창의관 통합강의실에서 개최한 ‘제5회 글로벅스 영어 말하기 경진대회’에서 물리치료과 김혜빈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1일 예선을 거쳐 선발한 16명은 1대 1 코칭과 피드백 과정을 거쳐 본선에 나섰는데, 이 중 김혜빈 학생이 ‘Good memories from studying Eglish in Australia(호주에서 영어 공부를 통해 얻은 좋은 추억)’이라는 주제로 영예의 최우수상(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또 호텔관광바리스타과 레티또웬, 간호학과 장미령 학생이 우수상(20만 원), 치기공과 황근욱, 임상병리과 김서영, 응급구조과 이다빈, 간호학과 임효진, 방사선과 하승민 등 5명이 장려상(20만 원)을 각각 차지했다.

마산대학 글로벌리더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영어 부담 극복과 자신감 고취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국제적인 마인드를 기르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진로 선택, 현장 실습, 나의 꿈 또는 도전, 자연환경 문제 등 자유 주제로 4분 동안 발표했다.

올해는 9개 학과 16명이 참여했는데, 특히 베트남 유학생인 레티또웬(호텔관광바리스타과 1학년)이 ‘Don’t be afraid - be brave and believe(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세요)’라는 주제로 참가해 눈길을 모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