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에너지가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 경영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에너지는 2021년에 대통령 표창인 CCM 우수인증기업 대상을, 2022년에는 고객 만족상 개인부문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의 우수 경쟁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명예의 전당’ 선정 심사에서 경남에너지는 CX(고객경험)향상을 위한 AI 기반 VOC 분석 통합솔루션인 ‘KEVAS' 개발, 경남에너지 주최 ‘협력회사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등을 주요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경남에너지가 개발한 VOC 통합솔루션 ‘KEVAS’는 연간 약 80만 건의 소비자 VOC를 AI 음성인식기술을 활용해 STT(Speech to Text)로 변환한 뒤, 이를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과 화자 감저분류 등을 통해 다각도로 심층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센터를 통해 수집되는 연간 80만건의 소비자 VOC를 AI 음성인식기술을 활용해 STT(Speech to Text)로 변환하고, 이를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과 화자 감정분류 등을 통해 다각도로 심층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협력회사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사례 공모전’은 소비자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 개선에 기여한 7개 고객센터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우수 사례집으로 제작과 공유해 모든 고객센터의 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하는 선제적 활동이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는 "AI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물리적·인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경남에너지만의 즐거운 CCM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CCM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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