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 2024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4년 연속으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하게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에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동군산병원은 이번 심사에서 ▲환경경영 영역 ▲사회공헌 네트워크 활용 영역 ▲투명경영 수준 ▲프로그램의 성과와 영향을 평가해 피드백하는 영역에서 준수한 점수를 받았다.
개원 초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지원과 의료봉사활동,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사회문제 공유 등을 위한 활동과 건강검진 및 무료 건강강좌 등을 진행해 왔다.
또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쓰레기 배출량 축소, 종이 절감 등을 위한 친환경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기 위한 과정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군산병원은 ESG 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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