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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정책 우수 여가부 장관상 수상…‘호남 유일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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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정책 우수 여가부 장관상 수상…‘호남 유일 지자체’

체계적 정책수립 단계부터 청소년참여위원회 의견수렴·적극 반영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정책평가’에서 호남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정책 수립, 정책 운영을 위해 매년 광역자치단체 17개 및 기초자치단체 228개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완주군은 청소년정책 수립단계부터 어린이·청소년의회 등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주군

또한, 청소년정책포럼을 통해 제안된 정책들을 청소년 참여예산으로 반영해 청소년이 정책형성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점도 호평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시설 및 지역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청소년들의 욕구를 세심히 살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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