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은 최근 전남도청 동부청사에서 '2024 전남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 전남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도내 스타트업 지원 성과를 홍보하고, 지역 창업 기업의 성과를 전시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졌다.
김태균전라남도의회 의장과 이광일 부의장, 위광환 전라남도 국장,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이트 강연, 성과전시 및 팝업스토어, 투자협약식, MD 밋업 및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2024 전남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청와대 대통령 총괄 셰프였던 천상현 대표의 인사이트 강연을 시작으로 선배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스토리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스타트업 톡톡' , 국내·외 시장 진출 전략과 관련된 세미나가 마련됐다.
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 전시회'와 지역 스타트업들의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현직 유통사 MD와 전남 으뜸 창업 멘토단과의 멘토링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Mini 밋업', 전라남도 유망 스타트업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 유치 IR'을 진행했다.
강정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 생태계 허브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술 창업 육성, 로컬 상권 활성화, 투자 및 대기업 교류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전라남도 내 스타트업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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