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27일 창원복합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진행했던 사업들에 대한 활동보고와 2024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5년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특히 창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서 심도 깊게 논의했다.
올해 중점사업으로는 지속가능발전 시민․청소년 교육과 실천사업, 기후위기 멈춤 저탄소 시민실천 확산사업, 생물다양성보전 시민참여와 기업 ESG경영 협력강화사업, 플라스틱 감축 및 지속가능한 소비 자원순환 일상화사업, 안전한 사회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 보장사업 등이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올해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폭넓게 확산하고 도약하는 해로 선포했다.
한편 SDGs는 지난 2015년 UN에서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달성하기로 한 인류 공동의 목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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