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이 한국언론연대가 주최하는‘제 3회 의정·행정 대상’에서 의원들 간 의견 조율 등 합리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 우수 상’ 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회의원, 공기업, 광역자치단체·의회 및 기초 자치단체·의회 등 의정·행정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국가와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대상, 공로상, 특별상, 우수상, 봉사상 등으로 나누어 선정, 시상 한다.
김 의장은 제8대 전반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부의장, 제9대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의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의원들 간의 합리적인 의견 조율을 통해 의회를 원활한 운영과 군정 추진사항을 면밀히 파악·점검하고, 합리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이 작동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
김정희 의장은“‘의정·행정 대상 우수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상은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라는‘군민의 마음’이라고 여기겠다.”라며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언제나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의 일을 내 가족의 일같이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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