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지역 지자체 연말연시 행사 잇따라 취소·축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지역 지자체 연말연시 행사 잇따라 취소·축소

경북지역 지자체별로 열릴 예정이던 제야의 종 타종·해맞이 행사가 제주항공 참사 추모 분위기 속에 잇따라 취소되거나 축소하기로 결정됐다.

안동을 비롯 구미,포항,영천,청송,예천 등은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애도기간(2024.12.29.~2025.1.4.) 지정에 따른 조의와 애도를 표하고자, 개최 예정이었던 일부 행사를 취소·연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31일 각 지자체별로 예정되었던 제야의 종 타종 행사와, 2025년 1월1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가 축소 또는 전면 취소됐다.

한편 경북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30일 도청 동락관 1층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내년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2023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가한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사진 좌측으로부터) ⓒ 안동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