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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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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 설치

무안 참사 희생자 추모 위한 합동분향소,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 설치…오는 4일까지 운영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월 29일에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시청 1층 상황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분향소는 오는 1월 4일 토요일 24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조문을 돕기 위해 분향소에 공무원들을 배치하여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는 등 질서 있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는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해맞이 행사 등 각종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는 등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 설치한 합동분향소.ⓒ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믿기 어려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는 한편, 구리시는 사고 발생 직후 무안군에 유가족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무안군이 구리시와 상호결연도시인 만큼 함께 협력하여 사고 수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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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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