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천시 "시민 행복 중심의 현장 시정 펼칠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천시 "시민 행복 중심의 현장 시정 펼칠 것"

8∼16일 ‘인천시 5대 정책분야 시정공유회’ 개최…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정책 방향 제시 예정

인천광역시는 오는 8∼16일 ‘2025년도 시정공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이번 시정공유회는 시정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 실현과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을 목표로, △시민 중심 복지 실현 △제2경제도시 완성 △문화성시 인천 △All ways INCHEON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 등 5대 분야의 2025년도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토론과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특히 민생 현안과 밀접한 주요 실·국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 어느 해보다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정공유회의 세부 일정은 △8일 = 보건복지국·여성가족국·사회서비스원·여성가족재단 △9일 = 경제산업본부·미래산업국·인천테크노파크·인천신용보증재단 △13일 = 문화체육관광국·인천관광공사·인천문화재단 △14일 = 교통국·해양항공국·인천교통공사 △16일 = 글로벌도시국·도시계획국·경제자유구역청·인천도시공사 순이다.

시는 이번 시정공유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시민 행복 체감 정책을 구현하고,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를 회복하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글로벌 톱텐 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성장 기반 확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유 시장은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새해 초 인천의 주요 정책을 시민과 공유해 2025년도 시정 방향을 직접 전달헤 현장 중심의 시민 행복 체감 시정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