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10일 완주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소방공무원 인사 발령에 따른 전입자 신고식을 갖고 완주군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고식은 완주소방서로 새롭게 부임한 공무원들의 각오를 다지고, 새로운 근무지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입 소방공무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해 각 과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돼 완주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주상 서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통, 협력, 상생’을 강조한 후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조직의 발전과 국민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소속공무원 간의 협력과 상생 문화를 조성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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