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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으며 언 몸 녹이세요

경기도, 도내 작은도서관에 '혹한기 쉼터' 운영비 지원

경기도가 계속되는 한파에 작은도서관이 따뜻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혹한기 쉼터’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이란 지역주민에게 도서와 다양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도내에는 총 1626개가 운영 중이다.

▲경기도가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혹한기 쉼터'를 운영한다. 사진은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2단지 내 영어도서관 ⓒ경기도

도는 냉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작은도서관의 재정적 부담을 덜기 위해 ‘작은도서관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약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7개 시군, 323개 작은도서관에 냉난방비와 냉난방기기 구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난방비는 혹한기 쉼터 안내 홍보비 등을 포함해 이달부터 3월, 11월부터 12월의 전기료와 가스비를 지원한다.

박민경 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독서의 온기를 전달해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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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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