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는 6일 첫 간담회를 열고 창원시 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창원특례시 재정 진단을 위한 현황 검토와 분석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정책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앞으로 연구 수행을 위해 지방재정 우수 지방자치단체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에 대한 의견도 주고받았다.
올해 신설된 연구회는 의정활동 등을 위한 지방재정 관련 연구의 필요성을 체감한 박해정 대표의원과 이우완, 이종화, 정길상, 한은정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소속 의원들은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세입·세출 구조 역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창원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방재정 건전성·효율성 확보를 주요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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