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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광양경자청장 "경남 하동지구 지속가능 성장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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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광양경자청장 "경남 하동지구 지속가능 성장 위해 최선"

대송·갈사만·두우단지 등 현장 점검

▲구충곤 광양경자청장 하동지구 개발현장 점검ⓒ광양경자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은 경남 하동사무소를 찾아 하동지구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투자유치 현안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전날 대송산업단지, 갈사만조선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 등 하동지구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 투자유치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집중했다.

구 청장은 "하동지구 개발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공적인 추진을 이어가고, 투자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주요 개발 지역인 하동지구가 산업과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는 9.7㎢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조 1867억원이 투입된다.

대송산업단지는 이차전지, 친환경 첨단소재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조성 중이며 현재 ㈜엘엔에프, 경남 QSF, 하동이팩토리(주) 등이 입주하였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다.

갈사만조선산업단지는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우레저단지는 해양레저와 관광산업을 접목한 복합휴양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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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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