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1회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총 3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총 41명이 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이 중 25개 금고는 단독 후보가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18일부터 20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중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유성새마을금고 등 3곳의 이사장 선거는 직선제로 금고 회원들이 직접 투표해 이사장을 선출하게 된다.
반면 꿈드림, 진잠, 성남동, 오정동새마을금고는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이사장이 결정되는 대의원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후보자 등록 결과 대전 동구의 경우 대전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윤영선 전 전무와 김종원 현 이사장이 출마했다.

꿈드림새마을금고에는 최유옥 후보 전 전무와 최주용 현 이사장이 등록했다.

성남동새마을금고에는 여정구 현 이사장과 강창규 전 감사가 입후보를 마쳤다.

중구에서는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차재우 전 이사, 이철호 현 이사장, 이영만 전 이사장, 송학용 전 이사 등 4명이 출마해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성구에서는 유성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이장희 전 상무와 이기철 현 이사장이 출마했으며, 진잠새마을금고 선거에는 이석희 전 감사와 백진흠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대덕구에서는 오정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이규영 전 감사와 윤종운 전 이사 등 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한편 단독 후보가 출마해 투표를 하지 않는 25곳이다.
대전 동구에서는 원중앙새마을금고 정명모 후보, 한마음새마을금고 육심광 후보, 대전동부새마을금고 류진환 후보, 예스새마을금고 김인수 후보, 삼성동새마을금고 이광복 후보, 소제새마을금고 이임순 후보, 우리새마을금고 송영오 후보, 동대전새마을금고 임익순 후보, 가양1동새마을금고 원용석 후보, 가양2동새마을금고 송덕빈 후보 등이 각각 단독 입후보 했다.










대전 중구에서는 남대전새마을금고 권선주 후보, 대전새마을금고 류제석 후보, 대전남부새마을금고 조민호 후보, 대전중부새마을금고 정일양 후보,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후보, 서대전새마을금고 박철 후보, 충무새마을금고 현상권 후보, 창신새마을금고 송정섭 후보 등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대전 서구에서는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박기석 후보,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후보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으며 유성구에서는 탄동새마을금고 김흥규 후보, 유성온천새마을금고 김진만 후보가 단독 입후보 했다.




대전 대덕구에서는 대전대덕새마을금고 황창호 후보, 대전북부새마을금고 김태완 후보, 대청새마을금고 신문인 후보 등이 각각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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