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닷새간 ‘제29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용인시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5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화훼유통복합센터 건립’ △용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안) 의견제시의 건 등 규칙안 1건과 조례안 1건, 동의안 4건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을 비롯해 의견제시 1건과 보고 3건 등이다.
시의회는 1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13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한 뒤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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