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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임프리메드코리아와 ‘학술정보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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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임프리메드코리아와 ‘학술정보 교류 협약’

생명공학 연구지원 강화…해외 학술지 및 연구자료 활용 확대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도서관(관장 김대기)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4일 임프리메드코리아(대표 임성원)와 ‘학술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명공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공동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생명공학 분야 해외 학술지 및 연구자료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2009년부터 ‘생명공학’ 분야 외국학술지지원센터로 선정돼 ▲약학 ▲생물학 ▲기초의학 분야에서 3000종의 외국 학술정보자원을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프리메드코리아’는 AI 기반 정밀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개인 맞춤형 암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의료 기관 및 연구자들과 협력해 암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국내 연구자들에게 생명공학 분야 해외 학술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학술정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프리메드코리아 역시 최신 연구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연구자들이 보다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기 강원대학교 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공학 연구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학술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연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성원 임프리메드코리아 대표는 “국내외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정밀 의료 분야 발전을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명공학 연구와 학술정보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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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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