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문화재단이 시민 참여 프로그램 ‘1인 1기’와 ‘생활악기오케스트라’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1인 1기’ 사업은 광명문화재단의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으로,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각 분야별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해 강사를 매칭해주며, 최대 32개 동아리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광명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인 신청자는 선정된 동아리에서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8일까지다.
광명문화재단은 또 ‘생활악기오케스트라’ 단원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악기 연주가 가능한 광명시민으로, 올해는 신규 및 기존 단원을 포함해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음악감독 및 강사로부터 음악 교육을 받고, 11월 정기연주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해당 사업들에 대한 참여 신청은 이메일(arte@gmcf.or.kr)을 통해 지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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