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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청소년들, 딸기농장에서 스마트 농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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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청소년들, 딸기농장에서 스마트 농업 체험

딸기 재배와 수확에서 관광까지 6차산업 가능성 배워

전남 영암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7명이 군서면의 한 스마트팜 딸기 농가에서 스마트농업을 이해하는 주말 진로체험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업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작물 재배와 수확에서 관광까지 아우르는 6차산업의 가능성을 배운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딸기 수확과 케이크·주스 만들기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영암여중 1학년 이영지 학생은 "농업이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첨단 기술로 딸기가 자라는 걸 보니 신기했고 멋있게 보였다"고 밝혔다.

영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1~16세 청소년에게 방과 후에 운동, 합창, 악기연주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과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영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7명이, 12일 군서면의 한 스마트팜 딸기 농가에서 스마트농업을 이해하는 주말 진로체험에 참가했다.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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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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