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자전거 레저 특구' 양평군, 2025 자전거 타기 캠페인 성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자전거 레저 특구' 양평군, 2025 자전거 타기 캠페인 성료

경기 양평군은 지난 16일 갈산체육공원 자전거길에서 '2025 양평군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전거 레저 특구' 도시인 양평군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지구의 날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과와 기후환경과가 협업해 진행됐다.

▲경기 양평군은 16일 갈산체육공원 자전거길에서 '2025 양평군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캠페인에 참석한 군민들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 양평군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신동원 문화복지국장, 김병후 환경교육국장 등 군 관계자들과 신형진 양평군자전거연맹 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자전거 타기는 저탄소 녹색성장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서 최근 급성장한 운동으로, 특히 양평군은 2015년 전국 최초로 자전거 레저 특구로 지정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24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군은 이번 행사로 지구의 날과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활용' 홍보,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군이 자전거 레저 특구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환경교육도시로서 많은 군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엔 자전거 타보고 △4월 22일 저녁 8시 10분간 소등하고 △4월 30일 환경 명사 강연 듣고 등 '4월 지구를 위한 3고(GO)'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