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투자청, 해외투자 유치 본격 확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투자청, 해외투자 유치 본격 확대

글로벌 기업 이콜랩 투자지원 협약 체결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이 지난 1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전자제조산업전'에 참가해 전자·제조 분야의 해외투자 유치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남투자청은 경상남도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글로벌 기업 원스톱 투자지원 협약 체결, 국내외 유망기업 1대1 투자유치 상담, 도외 기업의 경남이전 계획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경남투자청은 전시회 첫날 글로벌 기업인 이콜랩의 국내법인인 한국이콜랩과의 원스톱 투자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과 애로 해소 노력 등을 약속했다.

▲원스톱 투자유치 협약식. ⓒ경남투자청

원스톱 투자지원은 대규모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국내·글로벌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선제적 타깃 마케팅을 통한 맞춤형 지원과 성과 극대화를 지향하는 경남투자청만의 투자유치 서비스다.

한국이콜랩은 글로벌 이콜랩으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2023년 12월 양산시에 약 5400제곱미터 규모의 고순도 콜로이드 실리카 생산 공장을 착공했고 올 하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오재호 원장은 “경남투자청은 원스톱 투자지원을 통해 국내외 유망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및 안착을 지원하며 경남을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